단수 첫날에는 물을 아끼기 전에 무엇이 안전한 물인지 확정한다. 집에 있는 액체를 모두 한데 모으지 않는다. 밀봉 병물과 공식 급수 물, 출처가 불확실한 생활용수를 물리적으로 갈라 두면 실수가 크게 줄어든다.
1. 사람과 시간을 먼저 적는다
현재 집에 있는 사람 수, 귀가할 가족, 임신·수유, 발열·설사, 의약품 복용, 영유아, 반려동물을 적는다. CDC의 1인당 하루 1갤런은 3일 비축을 계획하는 출발점이며 모든 가구의 정확한 섭취량은 아니다. 더위와 질환에는 더 필요할 수 있다.
물을 굶듯 줄이지 않는다. 안전한 물이 모자라면 청소와 설거지를 미루고, 급수차·병물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관리사무소에 알린다.
2. 네 묶음으로 나눈다
첫째, 바로 마실 물과 약 복용 물. 둘째, 영유아·환자 식사와 최소 조리. 셋째, 양치와 핵심 손 씻기. 넷째, 공지가 허용한 생활용수다. 첫 세 묶음에는 밀봉 병물이나 공식 급수처럼 안전성이 확인된 물을 쓴다.
그다음 실제 식탁에서는 우선 용도마다 컵과 용기를 떨어뜨려 놓아, 안전한 물이 생활용수 쪽으로 섞이지 않게 한다.

분말 분유를 출처가 불확실한 물로 타지 않는다. 가능한 경우 별도 물이 필요 없는 즉석 액상 제품과 제품 지침을 우선한다. 만성질환자의 물과 약은 평소 의료 지침을 바꾸지 말고 의료기관·약국에 문의한다.
3. 하루치를 작은 단위로 나눈다
안전한 큰 용기를 계속 열지 않도록 오전·오후·밤에 쓸 양을 깨끗한 작은 용기에 나눈다. 컵이나 국자를 용기 안에 담그지 말고 꼭지나 좁은 입구로 따른다. 한 번 입을 댄 병을 여러 사람이 돌려 마시지 않는다.
생활용수는 음용수와 다른 위치에 둔다. 글씨를 읽기 어려운 어린이·고령자도 구분할 수 있도록 용기 모양과 보관 장소를 함께 다르게 한다.
4. 급수차에는 깨끗한 용기만 가져간다
급수 시간과 장소, 1가구 수령 한도, 지참 용기를 공식 공지로 확인한다. 농약·세제·연료를 담았던 통은 깨끗해 보여도 쓰지 않는다. 단단하고 뚜껑이 닫히는 식품용 용기를 씻어 말린 뒤 가져간다.
줄을 설 때 필요한 사람의 대리 수령과 운반을 이웃·관리사무소에 요청한다. 무거운 통 하나보다 들 수 있는 작은 통 여러 개가 낙상과 허리 부상을 줄인다.
5. 다음 공지를 받을 시간을 정한다
배터리를 아끼면서도 하루 몇 차례 관리사무소·지자체·수도사업자 공지를 확인할 시간을 정한다. 공지의 캡처나 핵심 내용을 종이에 남겨 가족 모두가 같은 제한을 따르게 한다. ‘물 나옴’이라는 이웃 말만으로 음용을 재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