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첫 24시간’은 하루 뒤 위험이 끝난다는 뜻이 아니다. 예보를 받은 직후부터 낙하 중 실내 체류, 정전·단수 대비, 낙하 뒤 이동 판단까지 행동이 섞이지 않게 나눈 편집 구간이다. 대피 시각과 해제는 실제 재난문자와 지역기관 안내를 따른다.
예보를 받으면 외출 이유부터 줄인다
대피 지시가 없다면 사람과 반려동물을 실내로 들이고, 차량과 노출된 기계는 가능한 범위에서 덮는다. 천식·만성 호흡기질환·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처방약을 가까이 두고 평소 지시대로 사용한다. 마스크, 보안경, 손전등, 보조배터리, 라디오, 밀봉 식수와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한곳에 모은다.
물품을 사러 멀리 이동하는 것보다 이미 가진 것을 정리하는 편이 안전하다. 대피 지시가 바뀔 수 있으므로 가방은 출구를 막지 않는 곳에 둔다.

낙하가 시작되면 공기와 이동을 줄인다
문과 창문을 닫고 외기를 끌어들이는 환기·냉난방 장치를 끈다. 안쪽 공간으로 이동하되 실내가 너무 덥거나 호흡이 어려워지면 그 공간을 고집하지 말고 119와 공식 안내를 통해 다른 대피 장소를 찾는다.
불가피하게 밖에 나가야 한다면 입자용 방진마스크, 보안경, 긴소매 옷을 사용하고 시간을 짧게 한다. 일반 마스크가 화산가스를 막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돌아오면 겉옷을 생활 공간과 분리하고 씻는다.
6시간 이후에는 다음 실패를 따로 본다
광범위한 화산재는 전력, 물, 교통, 통신을 방해할 수 있다. 정전 여부, 수도 상태, 휴대전화 충전, 처방약 잔량을 각각 확인한다. 냉장고 문을 자주 열지 않고 생명 위협 신고가 아니라면 통화를 짧게 하며 공식 방송을 계속 확인한다.
식수에 재가 보이거나 수질 이상 안내가 있으면 밀봉된 대체 식수를 사용한다. 청소용으로 수돗물을 대량 사용하면 공급 부족을 키울 수 있으므로 대청소를 시작하지 않는다.
낙하 중에는 쓸지 않는다
재를 마른 빗자루로 쓸거나 송풍기·압축공기로 날리면 미세 입자가 다시 공기 중으로 올라온다. USGS는 가능하면 낙하가 멈출 때까지 청소를 미루라고 안내한다. 출입구가 막히거나 즉각적인 건물 위험이 없는 한 실내에서 기다린다.
지붕에 올라가 무게를 직접 확인하지 않는다. 처짐·갈라지는 소리·문틀 변형 같은 이상이 보이면 안전한 쪽으로 이동하고 관리기관이나 119에 알린다.
첫날이 지나도 확인 없이 정상화하지 않는다
낙하가 멈춘 뒤에도 바람과 차량이 재를 다시 날릴 수 있다. 도로, 대중교통, 공기 질, 수돗물, 건물 안전에 대한 공식 안내를 확인한 뒤 필요한 범위에서만 이동한다.
창문을 한꺼번에 열거나 에어컨·환기장치를 바로 켜지 않는다. 필터와 외부 흡입구의 재 상태를 확인할 수 없으면 관리 주체의 점검을 기다린다. 청소는 지역 수거 지침과 모듈 화산재 청소의 순서를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