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하류에서 첫 30분은 체크리스트를 모두 끝내는 시간이 아니다. 경보가 오면 물이 보이기를 기다리지 않고, 사람을 모으고, 낮은 곳의 소유물을 두고, 가장 짧은 마른 길로 높이를 얻는다.
하천변에서는 장비와 차량을 두고 오른다
낚시터·캠핑장·둔치에서 경보방송이나 순찰자의 퇴거 지시를 받으면 텐트와 의자, 낚싯대, 차량을 회수하지 않는다. 아이와 이동이 느린 사람을 가운데 두고 하천에서 옆으로 벗어나는 계단·경사로를 오른다.
차를 빼려고 둔치 도로로 내려가면 차량 정체와 침수 구간에 갇힐 수 있다. 열쇠와 휴대전화가 손에 있으면 가져가되 찾으러 돌아가지 않는다.

집에서는 밸브보다 출발이 먼저다
물이 아직 멀고 경계 단계라면 차단기를 마른 곳에서 끄고 가스·수도를 잠글 수 있다. 그러나 대피 지시나 임박 경보가 내려졌다면 이 절차 때문에 출발을 늦추지 않는다. 복용약, 휴대전화, 신발과 작은 가방만 들고 미리 정한 고지대로 간다.
엘리베이터와 지하주차장을 피한다. 지하실이나 반지하로 물건을 올리러 내려가지 않는다. 문을 잠그는 일보다 사람과 반려동물을 데리고 저지대를 벗어나는 일이 우선이다.
침수 도로와 다리를 지름길로 쓰지 않는다
물의 깊이를 눈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탁한 물 아래 도로가 씻겨 나갔거나 전선·날카로운 잔해가 있을 수 있다. 걷거나 운전해 건너지 않고 돌아서 더 높은 길을 찾는다. 차단봉과 통제선을 넘지 않는다.
하천 위 교량은 가장 짧아 보여도 물과 부유물이 집중되는 지점이다. 강 건너 고지대보다 같은 쪽의 가까운 언덕을 우선한다. 밤에는 낮은 길의 변화를 보기 더 어려우므로 더 일찍 이동한다.
길이 끊기면 가장 높은 안전한 층으로 간다
이미 사방에 물이 들어와 마른 이동로가 없다면 밖으로 뛰어들지 않는다. 튼튼한 건물의 가장 높은 안전한 층이나 지붕으로 올라가 119에 주소·층·인원·부상 여부를 알린다. 물에 닿은 전기 설비와 금속 난간에서 떨어진다.
높은 곳에 도착하면 인원을 확인하고 빠진 사람의 마지막 위치를 구조대에 전달한다. 물이 잠시 내려가도 찾으러 내려가지 않는다. 공식 통제 해제까지 복귀 판단을 미룬다.